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책 계급장 (문단 편집) == 한국군 == 직책 계급장은 원칙적으로 [[지휘관]]들을 위한 것이다. [[참모]] 등 비지휘관 보직자에겐 해당사항이 없으나, [[대한민국 해군]] 및 [[대한민국 해병대]]는 [[주임원사|주임원/상사]] 직책을 맡은 [[부사관]]도 달 수 있다. [[병(군인)]]들의 경우 과거 [[군사경찰]]들이 얕잡아 보이지 않도록, [[의장대]]의 경우 행사복의 통일성을 위해 계급 관계없이 [[병장]]으로 통일시키기도 했으나, 이는 정식 진급 예정자로 우대된 게 아니기 때문에 직책 계급장으로 볼 수 없다. 군사경찰의 경우는 현재 군기 위반이나 마찬가지라 자기 계급장을 달며, 직책 특성상 [[이병]]으로는 업무 수행이 불가한 [[조교]] 직책자 등은 정식 인사명령으로 조기 진급시키기에 가라 계급장이 아니다. 흔히 계급명 뒤에 [[(진)]]이 붙는 진급예정자들 중 지휘관 및 주임원/상사 보직자 한정으로 진급 예정 계급의 피복과 계급장을 미리 착용, 패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후 [[대한민국 육군]]에서도 2007년부터 지휘관에 한해 적용됐다. 단, 육군의 경우 장성급 직책에는 지휘관이라 할지라도 직책계급장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 듯하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701/h2007010417593022080.htm|관련기사]] 참고로 이건 공군도 마찬가지다. 가끔 준장(진) 상태에서 비행단장으로 취임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급하기 전까지는 대령 계급장 그대로 달고 다닌다.[* 사실 이건 육군도 마찬가지다. 모 사령관에 취임예정이던 준장(진)이 대령 계급장을 그대로 달기도 했었다.] --이런 경우는 지휘부에 대령이 3~4명이 있게된다. [[준장(진)]] 여단장, 대령 부여단장, 대령 참모장...-- 왜 생겼냐면 [[진급]]일이 되지 않아 (진)인 상태인데 진급 예정 계급의 [[보직]]에 보임됐을 때 때문이다. 만일 대위(진)이나 중령(진)이 중대장이나 대대장에 보임되면 중위나 소령 계급으로 업무를 봐야한다. 왜냐면 보직 일자와 진급 일자들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때문에 소령이나 중위 계급으로 대대장과 중대장 업무를 봐야하는데 실제 직책에 맞지 않는 계급으로 업무를 보게 된다. 이런 경우 업무연락이나 군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지휘관에 한정하여 진급 예정인 계급을 달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보통은 직책 계급장을 몇 달 달다가 실제 그 계급으로 진급하게 된다. 당연히, 직책 계급장을 달고 있던 인원이 정식 진급 전 직책 계급장 패용 불가한 직책으로 인사 이동할 경우 정식 진급시까진 자신의 원 계급으로 계급장을 다시 바꿔 달아야 한다. 해군에선 2000년대에 중령(진) 한 명이 이런 식으로 인사 이동했다가 진급시까지 얼마 남지 않아 귀찮다는 이유로 계급장을 소령으로 환원하지 않고 있다 적발되어 경고 조치된 적이 있다. 현재는 규정이 바뀌어서 이미 직책계급장이 수여되었다면, 정식 진급때까지 그대로 사용해도된다. 2013년 12월부터는 [[지휘관]]에서 [[국방무관]], [[사단(군사)|사단]]/[[여단]]급 [[참모]], [[대대]] 작전과장 등으로 확대했다. [[http://m.mnd.go.kr/mbshome/mbs/mnd_m/jsp/kookbang/view.jsp?id=mnd_m_020100000000&categoryCode=dema0138&spage=9&boardSeq=2518|국방부 관련 공지]] 병들 역시 직책계급장을 달고 있다. 육군이야 시험봐서 붙으면 허락하에 달고[* 진급신고를 하는 부대에서는 얄짤없이 못 달며 그냥 원 계급장 달고 있어야 한다. 해군과 공군 역시 일부 [[국직부대]]에서는 신고를 하는 곳도 있다.], 해군과 공군의 경우는 자동진급이라 보통은 2주 전에 진급예정인 계급을 단다.[* 계급장을 그냥 사서 진급일을 포함해 휴가를 나간 뒤 집에서 진급식을 하는 경우도 있고,밖의 군장점에서 바꿔다는 경우도 있다.해군은 미리 바꿔단 계급장의 맨 윗부분을 검은색 테이프로 가리기도 한다.] 이 때 우스갯소리로 일병(진), 상병(진), 병장(진) 등의 용어로 부르기도 한다. 거기에다가 공군 819기부터가 모자에 계급장을 박는 형식이 아닌 벨크로 형식으로 바뀌어서 다들 편하게 달고 떼는 분위기.아무래도 박는 것보단 찍찍이 형식이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간지안난다고 박을 사람들은 박는다. 어차피 뭐라하는 사람 없으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